"블링블링 스텐이야기" 책을 읽고 (1편)
"블링블링 스텐이야기" 결혼전엔 전혀 관심없었던 스텐팬은 첫아이를 키우면서 좀더 우리 몸에 좋은 팬을 찾다 알게 되었습니다. 친정언니는 이미 스텐팬, 스텐냄비를 사용하고 있었고 "스사모 "회원이였습니다. "스사모"는 네이버 카페 "스텐팬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줄인말 입니다. 첨에 언니에게 이 카페를 소개 받고 가입을 하게 되었는데. 스텐팬을 사랑하는 모임 인줄 알았다가 "사용하는 모임"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카페가입해서 보니 당장 집에 있는 코팅팬, 코팅냄비들은 버리고 스텐으로 다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언니가 스텐냄비 3종세트를 산다길래 저도 따라 사고, 카페에서 후기가 좋다는 스텐팬을 사게 되면서 스텐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지요, 그후 언니가 이책을 선물해줘서 좀더 자세히 알수있는 기회가 되었습..
201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