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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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비주택 투자수업을 읽고,,
제 목표는 45살 까지 건물주가 되는것입니다. 30대에는 결혼과 출산 육아로 정신없이 살았고 40대가 되어서는 부를 축적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여러 부동산 카페에 가입해서 경매,공매,분양권,토지,상가,지분투자 수업등의 각종 강의를 듣고, 열심히 임장 다니고, 그당시에는 잘한 투자라 착각을 한 채 이곳 저곳에 제 소중한 종잣돈들을 투자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지금 저는 아직까지 부를 축적하지 못했습니다 경매로 낙찰받았던 아파트는 역전세를 맞았고, 한창 붐이였던 지식산업센터 분양권도 , 지방에 아파트 분양권도 팔지못해 울며 겨자먹기로 들고 있습니다 ㅠ.ㅠ 지분으로 산 토지는 팔리지도 않고요. 그러다 우연히 지인소개로 "서경파파"님을 알게되었고 "강남되는 강북 부동산은 정해져 있다" 책에 이어 이번에 ..
2023.05.31 -
경매 첫입찰과 동시에 첫낙찰 받았던 아파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매 첫입찰과 동시에 첫 낙찰받았던 경매물건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부동산 재테크에 대해 전혀 관심 없었던 부린이였는데 2020년 7월초 경매에 대해 알게되어 공부 시작한 후 10월에 첫 입찰에 도전했었습니다. 그때 의정부지방법원도 처음 갔었는데 운 좋게 첫 낙찰까지 받아왔습니다. 첫 낙찰 후 진행을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했지만 대출 알아보고 비교해서 대출상담사 결정, 대출 자서, 잔금납부와 동시에 인도명령신청, 명도협상 등.... 한 단계씩 나아가니 결국 다 해결되더라고요. 그러니 경매에 겁먹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아무것도 모르던 저도 해냈으니깐요~^^ 2020년 10월 경매낙찰 받았던 이 물건은 11월에 말에 잔금 납부를 한 후, 3개월 후 2021년 2월 첫 주에 명도..
2022.08.03 -
경매 입찰위해 의정부 지방법원 첫 방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어제 생애 처음으로 방문한 의정부 지방법원 방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올 7월부터경매에 기억자를 첨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경매의 세계에 첫 입문하여 책도 사서 보고 각종 유튜브도 보며 여러 경로를 이용하여 경매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은 부동산 재테크도 전혀 관심 없었고 정부 규제가 어떤지, 청약이 뭔지, 양도세 개념조차도 없었습니다. 신혼 때부터 1 주택자였기에 청약 통장은 필요 없다 생각했고 집을 또 구매하게 되면 세금이 많을 거다 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며 내 인생에 대출은 절대 NO!라고 살았지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ㅠ 후회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라며 스스로 위안 삼고 열심히 부동산 재테크 공부를 하고..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