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스텐이야기" 책을 읽고 (2편)
지난 1편에서는 책에 소개되어 있는 스텐팬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이번 2편에서는 스텐팬을 이용한 요리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는 스텐팬으로 닭볶음탕, 카레, 볶음 반찬등을 해보았습니다. 요리를 자주 안해서 가끔합니다. 이제는 확실히 처음보다는 덜 태웁니다. 아예 태우지 않는다고는 말 못합니다. 불조절이 익숙하지 않아서 완벽하게 스텐팬을 정복한 상태는 아니거든요, 카레같은 경우는 수분이 많으니 100% 성공이지만 감자볶음같이 물 없이 하는 볶음요리는 조금은 어려워요, 이제부터 책에 소개된 요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든음식에 스텐팬 예열이 필수인것은 아닙니다. 기름기가 많지 않은 고기류나 햄 종류를 구울 때에도 예열은 필요 없습니다. 닭가슴살이나 기름이 적은 돼지고기는 팬이 따뜻해지면 바로 넣어 ..
2017.06.22